SUCCESS STORY 파워셀러 성공담

    경험자들이 직접 전해주는 성공과 극복의 진솔한 이야기, 이제는 파워셀러가 된 그들의 성공 Real Story를 들어보십시오
    게시판 내용 보기
    제목 [블루윙샵] 정당한 물건을 정당한 가격에
    항목 디지털 파워셀러명 블루윙샵 등록일 2018.11.21 조회수 223

    파워딜러 전격 인터뷰
     
    3040세대들이 소환한 70~80년대의 추억을 20대 청년들이 사고 있다. 옛날 음식, 옛날 소품, 옛날 인테리어를 통해 중년들은 추억을 찾고, 청년들은 새로운 문화를 즐기는 일명 ‘뉴트로(new-tro)’ 현상이다. 그러나 대삼푸드 김민철 대표는 이런 레트로(복고풍) 문화가 한때의 유행으로 지나지 않길 바란다. 40년 넘게 한과를 만들어온 아버지와 오랫동안 전통식품을 지키고 있는 한과 장인들의 손맛이 사랑받길 바라서다. 이에 김 대표는 ‘전통한과’가 ‘옛것’이 아닌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즐겨 먹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과자’로 자리매김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Q. 오프라인 유통업체 10년 차 직원에서 온라인 유통 창업자로 변신?
     
    화곡동 물류 단지 내에 위치한 생활용품·생활잡화 도소매 유통 업체에서 9~10년 정도 일을 한 뒤에, 2007년에 나와 오픈마켓을 열면서 온라인 유통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 관심을 둔 건 더 오래전이에요. 1990년도 후반에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로 많은 회사들이 무너지는 걸 지켜봤는데 그때부터 온라인 유통 분야에 전망이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계속 지켜보고 있었거든요. 오프라인 유통업계에 오래 종사하면서 유통의 속성을 잘 알고 있었고 다양한 제조업체들과 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하게 온라인 유통으로 진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창업 직후부터 밀려든 주문, 나대지에 풀어놓고 포장할 정도?
     
    처음에는 식품으로 시작했어요. CJ나 농심 등과 관계가 좋았기 때문에 선물세트, 라면을 저렴하게 받아서 대량으로 유통했죠. 적은 마진에 수량 딜 형태로 승부했거든요. 옥션, G마켓 MD의 긴밀한 협조로 함께 상품을 기획해서 행사를 진행하곤 했는데, 1년에 약 10억 원어치의 제품을 판매했습니다. 이틀 만에 라면 만 개가 팔려나가기도 했고요. 당시는 초창기니까 물류창고가 없어서 차량 5개 분량의 제품을 한꺼번에 받아서, 택배차량을 대기시켜놓은 채 나대지에 풀어 포장을 해야 할 정도였죠.
     
    광고이미지
     
    Q. 변화를 탄력적으로 받아들여야 ‘오래가는 유통’을 할 수 있다?
     

    제조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 순수한 유통은, 다양한 물건을 팔 수 있어야 해요. 저는 오프라인에서 가전, 주방, 캠핑 등 여러 가지 물건들을 취급했기 때문에 환경에 맞게 계속 제품군에 변화를 줄 수 있었어요. 식품은 항상 구매가 일어나는 분야니까 계속해서 가져가고 있고 캠핑 제품을 강화했다가 요즘에는 주방·가전 쪽으로 주력하고 있죠. 어차피 흐름은 바뀌게 돼 있어요. 일례로 2012~2013년 무렵에는 캠핑 문화가 많이 확산되면서 집중적으로 관련 제품을 판매했어요. 대형 텐트, 백패킹, 오토캠핑, 나 홀로 캠핑 등 트렌드가 조금씩 바뀌긴 했지만 한동안 그런 흐름이 이어졌죠. 하지만 이젠 사람들이 어느 정도 장비들을 갖추게 됐고, 경기 불황으로 인해 마음의 여유가 없는 데다 미세먼지 등으로 야외활동이 뜸해지면서 구매 열기가 소강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주방제품들에 힘을 싣고 있어요. ‘주방가전은 10년 쓴다’는 개념 대신 소모품이라는 인식이 강해졌기 때문에 틈새가 있어요. 무조건 저렴한 물건만 찾지도 않고요.

     
    Q. 꾸준한 모니터링 통해 트렌드 예측, 수량 딜로 제품을 받는다?
     
    매번 트렌드를 예측하는 것도 어느 정도 역량이 필요한데요. 여러 정보들을 탐색하기도 하지만 특히 옥션, G마켓의 판매 순위를 자세히 모니터링하면서 그 해 주력 제품을 결정합니다. 주문 수량은 카테고리별로 달라요. 식품 선물세트의 경우 한정 수량만 만들기 때문에 2천 세트, 5천 세트 이런 방식으로 선 계약을 하지 않으면 공급 자체가 안 되거든요. 추석과 설 등의 명절은 우리나라 최대의 시장이고 누구나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수량이 중요하죠. 먼저 소진된 사람이 떨어져 나가고, 더 확보한 사람들이 물건을 더 팔 수 있는 구조니까요. 가전 역시 수량 딜을 하는 편이고, 주방은 한 차 단위로 받으면서 제품 특성에 맞게 물량을 조절합니다. 많이 쌓아두지 않고 적정 수량만 받은 뒤, 반응이 좋으면 수량 딜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재고 소진 노하우만 있다면 인터넷 유통도 해볼 만하다?
     

    물론 내가 신이 아닌 이상 모든 예측이 다 맞아떨어질 수는 없어요. 그러나 1~2박스 받아서는 경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수량 딜을 하거나 특정 모델을 독점 계약으로 판매하다 보니 베이스 수량이 있는 거죠. 그런데 예상이 빗나갈 때 재고 부담이 매우 커요. 예를 들어 컨테이너 4개 분량의 여름 상품을 주문했는데 계절 내내 비가 와서 물건을 팔지 못하면 재고를 다음 해까지 가야 하는데, 그 경우 자금이 묶이게 돼요. 유통업은 그럴 때 매우 어렵죠. 이걸 이겨내고 다음 여름까지 버티다 소진할 수 있다면 제2의 도약을 맞는데 거기서 무너지고 2~3번 반복된다면 재고로 인해서 회사가 망하게 돼요. 그러니 어떻게든 팔아내야 하죠. 적자를 보더라도 큰 폭으로 할인을 해서 소진하든, 재래시장에 내다 팔든 재고를 털어버릴 수 있는 기술과 판매처만 있다면 인터넷 사업이 크게 부담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옥션의 경우 결제가 빠르다는 점이에요. 재고 때문에 돈이 묶여있을 때는 빠른 자금 회전이 중요한데 15일에서 한 달 정도 걸리는 타 업체와 달리 거의 바로 입금이 돼서 도움이 됩니다.

     
    광고이미지
     
    Q. 눈에 띄어야 판다, 상품의 노출에 전부를 걸어라?
     
    결국 유통에서 가장 중요한 건 ‘상품의 노출’입니다. 같은 장점을 가진 같은 제품을 파는 거니까요. 그래서 가장 먼저 눈에 띄어야 해요. 먼저 광고를 통해 첫 번째 리스트 페이지까지 끌어올리고, MD와 함께 행사 기획을 해서 누적 판매량을 올려야 지속해서 소비자들의 시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의 경우 이미 들어간 창업비용이 있다 보니 광고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는데, 일단 3개월 정도 투자를 해볼 것을 권장 드립니다. 광고를 하지 않고 3개월을 놀면 결국 바닥이 나는 건 마찬가지예요.
     
    Q.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어필하는 건 ‘이미지’, 포인트를 집어라?
     
    광고 외에 투자해야 할 두 번째 요소는 이미지입니다. 아니, 어떻게 보면 이미지가 가장 중요하죠. 결국 소비자들에게 말을 거는 것,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설명해주는 건 이미지입니다. 상세페이지용 이미지를 제작할 때 남들보다 3배의 비용을 더 들이더라도 퀄리티 높은 사진, 감각 있는 상세페이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구구절절하게 길 필요가 없어요. 그림만 봐도 알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줘야 해요. A는 A다, B는 B다, 아 이 제품은 이거구나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깔끔하게요.
     
    인건비는 최소화하고 CS는 상담 목록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둔다?
     
    물론 온라인 유통에서 근본적으로 경쟁력을 갖추려면 새로운 아이템을 계속 개발해내야 해요. 국내외 상품 전시회나 페어, 엑스포 같은 곳을 상시로 다니면서 좋은 물건이 있다면 자기 아이템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해요. 남들과 늘 똑같은 제품만 판매하면 결국 정체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리고 자기 제품에 자부심을 가지세요. 인터넷에서 파는 물건이 저렴하다고 해서 ‘짝퉁’은 아니잖아요. 어차피 오프라인 매장의 물건과 값어치는 같은데 수량 딜을 해서 저렴하게 파는 거니까요. 블루윙은 내가 책임질 수 있는 좋은 물건을 선별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자신이 있습니다. 오픈마켓 시장은 5천만 명을 상대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물건을 팔 수 있습니다.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20년간 유통을 하면서 그런 감각과 전문성을 갖췄다고 생각해요. 블루윙은 소비자들에게 ‘정직한 물건을 정당한 가격에 파는 업체’로 오래도록 사랑받고 싶습니다.
     
    광고이미지
     
    미니샵 바로가기